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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민족 감정 악용하는 영화보다…" 또 저격당한 '파묘' [소셜픽]

입력 2024-03-01 08:30 수정 2024-03-01 09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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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만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'건국전쟁'이 10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 중입니다.

어제(29일) 김덕영 감독은 '건국전쟁'의 속편 제작발표회를 했는데요.

여기서 최근 흥행 중인 영화 '파묘'를 다시 한번 저격했습니다.

[김덕영/감독 : 반일이니, 항일이니 근거도 없는 민족 감정을 악용하는 그런 영화보다는 대한민국을 구한 사람이 누군지 진실의 영화에 눈을 돌려달라.]

올해 최고 흥행작에 이어 지난해 최고 흥행작도 함께 언급합니다.

[김덕영/감독 : 굳이 사악한 악령이 출몰하는 영화에 아무 개념 없이 가서 '서울의 봄' 1,300만 올린 것처럼 그런 엉뚱한 짓을 하지 말자]

앞서 김 감독은 소셜미디어에 "'파묘'가 반일주의를 부추긴다"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.

영화 '건국전쟁'의 속편은 이승만 대통령의 개인사와 기독교 신앙을 다룰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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